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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노 하우스
아마존 Cloud business가 활황입니다. 아마존의 클라우드 사업을 Amazon Web Services, AWS라고 합니다. AWS는 Cloud 시장에서 워낙 유명하기에 이번엔 아마존 AWS관한 이야기를 포스팅합니다. 우선 아마존 실적 발표부터 살펴보면... 아직 Amazon.com 2분기 실적이 나오지 않았지만 2016년 1분기 실적발표만 봐도 엄청난 성장 중 이란걸 알 수 있습니다. (시장에선 이번 2분기도 수익이 6배나 늘었을 것이라는 등 내심 기대하는 분위기입니다.) 우선 매출이 2015년 1분기 대비 28% 늘어난 291억 달러이며 순이익(Net Income)이 5억 1천 300만 달러에 달합니다. 특히 아마존 클라우드 서비스인 AWS는 말그대로 초대박인데요. 25억 6천만 달러 매출에 영..
아마존은 현재 엄청난 성장중이다. Amazon Sales Growth.(from Google.) 지난 분기부터 아마존에 막대한 부를 가져다주고 있는 AWS가 어떤건지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필자역시 AWS를 이용하고 있으며 필요에 따라 생성했다 제거했다를 반복중이다.(제때 제거를 안하면 비용이 꾸준히 나간다;) 그리고 현재 MacBook을 이용중인데, Mac을 쓰다보면 Windows 환경이 가끔 필요할때가 있다. 그래서 AWS를 통해 손쉽게 Server 2012를 만들어서 이용하곤 한다. 그럼 AWS를 통해 빠르고 손쉽게 윈도우 서버 1대를 만들어 보자~ 먼저 AWS 웹페이지 접속. => https://aws.amazon.com/ko 최근 홈페이지 한글화가 많이 되어 있다. 그전엔 전부 영문이었다; ..
카스텔리 자전거 장갑 리뷰합니다. 카스텔리 로소코르사 장갑으로 정식 명칭은 "Rosso Corsa Classic Glove" 입니다. Classic Glove 색상은 화이트, 블랙, 레드, 블랙/레드 등이 있습니다. (아래 제품은 레드 색상임을 알림.) Rosso Corsa는 카스텔리에서 최상등급으로 분류하는 모델입니다. 실제 착용하고 최상품의 품질을 느껴 봐야 겠네요. 참고로 Castelli사는 Rosso Corsa를 아래와 같이 표기합니다. "Our Rosso Corsa label is only applied to the highest-level products we make." 겉포장에 한글 라벨이 있는걸 보니 한국 공식 수입사에서 수입한 제품이네요.포장부터 ROSSO CORSA 제품이라고 딱 마킹..
최근 Brexit 이후 파운드환율이 계속 하락 추세입니다. 아래는 원화대비인데, 1400원대 파운드 환율이 존재나 했었는지...도대체 어디까지 떨어질지 모를 지경입니다. 어쩌면 지금이 파운드화를 대량으로 매입할 찬스인걸까요? 영국 중앙은행이 파운드화 안정을 위해 시장 개입 조치를 하겠지만, 아무튼 정말 믿을 수가 없는 현재의 파운드 환율입니다. 달러대비 GBP도 역대 최저임을 알 수 있습니다...(from Google Finance) 영국 여행을 계획중이거나 직구를 자주하는 이에게는 현재 파운드환율이 정말 절호의 찬스 일거 같습니다. 아무튼 달러대비 너무? 저점인가 같아 저도 파운드화를 일부 환전하였습니다. 20 Pound위주로~ 투자겸 미래 여행 목적으로 유로화도 꾸준히 매입하고 있지만 현재의 영국파운..
이번에 get한 카스텔리 2016 스코타 져지를 리뷰해 봅니다. 카스텔리 의류야 바이크 세계에선 워낙 유명하죠. 전갈마크가 그렇게 매력적인 걸까요?아무튼 카스텔리 제품은 디자인이 워낙 감각적 이어서 매니아층이 있는거 같습니다. 필자도 역시 전갈마크에 매료된 상태입니다. Castelli Scotta 져지의 앞 모습...컬러는 차콜입니다. 스코타 져지도 상당히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만들어 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약간 어두운 청록과 톤이 약간 다운된 레드 그리고 화이트의 조화... 그리고 V넥 느낌으로 편하고 기능성을 강조한 느낌입니다. 구입 전 부터 눈길이 갔었는데 역시나 누군과와 콜라보를 통해 만들어 졌습니다. 바닥에 펼친 모습. 가슴 왼쪽 부위, 양쪽 어께에 카스텔리 마크가 있습니다. 전체 색상은 tu..
BIRKENSTOCK Tradition seit 1774. 버켄스탁 Milano모델을 이번에 구입함~ 사이즈는 40 regular size...13년만의 새버켄스탁이라 여러모델을 생각한 끝에 밀라노를 선택하였다... 여름시즌엔 편히 신고 활동하기엔 버켄스탁이 딱 좋다...코르크와 가죽소재의 이 독일제 슬리퍼가 뭔지... 1774년이면...240년도 넘은거군. 이 박스안에 밀라노가 있다... 아래는 2003년 Bireknstock Florida Papillio 버전이다... 이 Papillio 는 독일에서 직접 공수된 버켄스탁이었다... 독특한 플로리다 모델을 얻으려고 얼마나 기다렸던지...아무튼 10여년을 잘 신다가 작년 바다에 가서 회복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역시 버켄스탁은 바다와 맞지 않다. ..
Disco bag soho in pelle. 구찌 디스코백을 리뷰해 본다~ 콤팩트한 사이즈에 여성들이 편히 매고 다닐수 있는 핫 아이템... Gucci Cruise Collection 2013에 선보였다고 하니 거의 신상이라 할 수 있다. 이탈리아에서 날아온 디스코백. 그녀를 위한 작은 선물을 해보자. 유럽 현지 시세는 € 790. Tax 혜택까지 감안하면 가격메리트는 있다. 그리고 색상도 핑크, 레드 이렇게나 다양하다.(아래 이미지는 구찌 홈피에서 가져 옴을 알림.) Fabric bag에 담긴 디스코백. 이 하얀천으로 된 fabric bag은 구입한 가방/아이템에 딱 하나만 제공된다. 그런데 간혹 fabric bag을 작은거로 하나 더 주는 경우도 있다..(유럽 매장에서...) 참고로 디스코백은 송아지..
요즘은 디저트 카페가 정말 많다...가격도 종류도 천차만별... 하지만 많은 곳을 다녀 봐도 인상에 남는 곳은 그렇게 많지 않다... 그러기에 혼자만 알고있기에는 아까운 프랑스 디저트카페 한곳을 소개한다.(일부사진은 몇달 전에 찍은거임을 알림.) 카페는 바로 Pâtisserie Française 마얘... 경리단길에서 정말 우연히 발견한 곳인데, 이런 디저트 카페가 우리나라에 있을줄이야~ 타르트...정말 맛있다. 실내 인테리어도 이쁘고 아름다우니...이태원이나 경리단길 가는 분들은 꼭 이곳을 방문해 보시길. 경리단길 하얏트 호텔 가는 방향에 2층건물이 있다... 출입문 올라가는 쪽에 이렇게 카페 소개가 되어있다... 프랑스 쉐프님께서 선보이는 타르트, 마카롱 등등.... 이날도 사람이 많아서...매장 한..
오랜만에 오스트리아 여행 포스팅,,,, 잘츠부르크 가볼만한 카페를 소개한다~ CAFE TOMASELLI SEIT 1703. 카페 토마셀리. 잘츠부르크에서 유명한 카페라고 해서 방문을 해보았다. SEIT 1703이면 1703년부터 카페를 시작한건데...300년넘게 영업을 해온거니 정말 엄청 오래된 카페라고 할 수 있다. 카페 냅킨이나 커피잔에는 1700으로 표기되어 있다...1700이 맞는 듯함. 참고로 토마셀리 카페는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카페라고 한다. 케잌을 하나 주문해 보았다. 여긴 카페에 들어가 자릴 앉으면 직원이 큰 쟁반에 여러 케잌을 들고와서 주문 할 거냐고 물어본다.(가져오는건 랜덤인듯;) 그리고 맘에 드는걸 선택한 다음 그 자리에서 지불을 해야 한다. 치즈 케잌이 맞있었고, 가격은 대..
남양주 북한강근처 가볼만한 카페 소개~ 북한강 근처에 유명카페가 한두 곳이 아니지만,,,건물 디자인이 인상 깊었기에 포스팅함. The H Town Coffee&락 이라는 카페인데, 이 카페는 독특한 구조에 외부 모습부터 심상치 않다. 알고보니 가수 한혜진님이 직접 운영하는 곳이라고 한다; (실제 이날도 카페에서 패셔너블한 상태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었다..) 카페입구로 오르는 길...누군지는 모르나 이름있는 건축가가 설계하고 시공을 한 것으로 보인다. 주차장은 벽 안쪽 넓게 위치하고 있다; 카페입구는 건물을 돌아가면 뒷편에서 찾을 수 있다. 독특한 건물구조. 카페 내부 모습...몇장 올린다. 여긴 반층 정도 내려가면 있는 공간...이곳에서 여유롭게 커피 한잔 하면 좋을듯 함~ 외부로 나가면 강을 좀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