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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텔리 자전거 의류, Castelli Scotta Jersey(스코타 져지)

스테파노An 2016. 7. 24. 11:02

<카스텔리 스코타>


이번에 get한 카스텔리 2016 스코타 져지를 리뷰해 봅니다.

카스텔리 의류야 바이크 세계에선 워낙 유명하죠. 전갈마크가 그렇게 매력적인 걸까요?

아무튼 카스텔리 제품은 디자인이 워낙 감각적 이어서 매니아층이 있는거 같습니다.

필자도 역시 전갈마크에 매료된 상태입니다.





Castelli Scotta 져지의 앞 모습...컬러는 차콜입니다.

스코타 져지도 상당히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만들어 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약간 어두운 청록과 톤이 약간 다운된 레드 그리고 화이트의 조화...

그리고 V넥 느낌으로 편하고 기능성을 강조한 느낌입니다.


구입 전 부터 눈길이 갔었는데 역시나 누군과와 콜라보를 통해 만들어 졌습니다.







바닥에 펼친 모습.

가슴 왼쪽 부위, 양쪽 어께에 카스텔리 마크가 있습니다.

전체 색상은 turquoise가 아닌 아주 어둡고 진한 청록색으로 보면 됩니다.








뒷부분을 펼친 모습.

가운데 흰색선이 등을 양분하며 카스텔리 naming이 있습니다.

하단 사선 디자인 안에 역시 전갈마크가 있네요~





사이즈는 M 입니다.

Made in Bosnia∙Herz.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서 만들었습니다.

카스텔리 의류는 이탈리아 제조가 아닌 대부분 동유럽 등 해외 제조입니다.

단, 양말이나 쪽모자 이런 악세사리는 이탈리아 제조인거 같습니다.


Made in Italy가 아니라 아쉽긴 하지만 품질은 good~





져지 아래 옷을 잡아주는 부분.

카스텔리 글씨가 실리콘처럼 처리되어 있어 옷이 올라가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착용하면 몸에 딱 맞게 밀착시켜 핏이 좋습니다.





내부 하단의 메쉬 재질부분.

가운데 부분엔 JONAH BIRNS와 콜라보로 만들어졌다고 label이 있습니다.

소재는 100% Polyester.

이런 메쉬 재질 세탁은 고급의류 세제에 찬물로 몇번 헹구면 끝. simple하죠.





레드로 처리된 옆구리부분.

통풍을 위해 아주 얇게 메쉬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요즘 같이 더운 날씨에도 편한 라이딩을 선사해 줄 것 같네요.

그럼 카스텔리 스코타 져지와 올여름 신나는 라이딩~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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