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노 하우스

에티하드항공으로 유럽가기. From 인천 To 뮌헨(오스트리아 여행) 본문

Travel

에티하드항공으로 유럽가기. From 인천 To 뮌헨(오스트리아 여행)

스테파노An 2016. 6. 14. 11:12

<아부다비에서 환승하여 유럽으로.>


아부다비 공항 환승하여 독일 뮌헨으로...

2016 6월~오스트리아(Österreich) 여행을 뮌헨에서 시작함.


에티하드항공은 처음이기에...혹시라도 이용하시는 분은 아래 사진 참고 하시길..


이코노미 좌석에 앉자마자 아랍어가 보이고 화면에 아랍어가 쏟아진다.




기내에서 제공되는 물품...안대, 헤드폰, 귀마개, 칫솔등등...그리고 등받이 쿠션은 목배개로도 이용 가능함.

타보면 무슨 말인지 알 것임ㅋ




비닐을 뜯어 보면 아래 같음...



잠을 너무 잤던가...모니터 화면은 중동땅이 나오고...원래 나오는 저녁메뉴가 아닌 아침이 나오더라는...치킨소시지에 모닝빵 등...

에티하드는 승객이 자고 있으면 굳이 깨우지 않는거 같다...기내식을 생각하는 분들은 참고하길ㅋ




새벽에 아부다비 공항 도착. 여기가 말로만 듣던 중동이란 말인가...



환승절차 밟자마자 우측 아래 보이는 Microsoft Cloud 광고...

참고로 알다비 라운지는 환승 보안검색대 통과 후 좌측으로 가야함...라운지 가시는분은 참고 바람.

(처음 이용 시 찾기 어려울 수 있음)






환승시설 몇컷 찍어봄...공항이 꽤 넓고 중동에 왔다는걸 실감케 한다...

향도 많이 남;;;



레고 낙타???




다시 돌아와서 이번엔 알다비 라운지로 가보았다...입구부터 중동풍...



내부 화장실...타일부터 뭔가 예사롭지 않네...




라운지 샤워실을 이용해 보았다...샤워실이 엄청 넓고 좋다...!!!

양변기 좌측의 검은 물건은 아랍식 비데라고 함ㅋ;





중동의 코카콜라와 스프라이트...

아랍어는 정말 보기도 어렵다;;;




아부다비 공항 관제탑...

건물 자체가 센스가 있어 보인다...현재(2016.6)아부다비는 확장공사 중이라 그런지 온 천지가 공사장인데 관제탑부터 아랍느낌이 풍김...건축비용이 많이 들어갔을거 같음...오일머니...@@;




독일 뮌헨행 에티하드 항공의 기내식임(단촐함)

아, 뮌헨행 비행기엔 USB, 전원케이블이 있어 모바일 기기 충전이 가능하다.


에티하드도 아랍권 항공사여서 메뉴에 고기는 없다, 단 치킨 소시지 정도?

게다가 6월은 라마단 기간이라고 함;;;



루마니아 영공을 지나...



뮌헨 공항 도착. 뮌헨은 9년만인가...

Flughafen München~



시간을 내어 뮌헨에서의 아메리카노 한잔. 유럽에서의 첫 커피라 맛이 좋다~곁들인 비스킷은 맛이 얼마나 달콤한지...

Caffe Vergnano 1882.





다시 München Ostbahnhof 를 가기위해 열차플랫폼 입성~

이젠 Österreich 로~~~



End.




Comments